쿠바에 역전 찬스를 내준 벨트레의 악송구
OSEN 기자
발행 2006.03.19 09: 38

19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WBC 준결승 첫 경기인 쿠바-도미니카공화국전서 쿠바가 3-1로 이겨 결승전에 선착했다. 쿠바의 7회초 선두 타자 구리엘의 땅볼 때 도미니카공화국 3루수 벨트레가 악송구, 1루수 푸홀수가 뒤로 빠뜨리고 있다. 쿠바는 단번에 무사 2루를 만든 뒤 행운의 내야 안타와 내야 땅볼, 희생플라이 등으로 3득점, 역전에 성공했다./펫코 파크(샌디에이고)=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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