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WBC 준결승 첫 경기인 쿠바-도미니카공화국전서 쿠바가 3-1로 승리, 결승전에 선착했다. 8회말 1사 1,2루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도미니카공화국의 4번 타자 데이빗 오르티스가 허무한 표정을 짓고 있다./펫코 파크(샌디에이고)=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오르티스,'왜 이렇게 안 맞지1'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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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9 09: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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