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WBC 준결승 첫 경기인 쿠바-도미니카공화국전서 쿠바가 3-1로 승리, 결승전에 선착했다. 6회말 2사 1, 3루서 벨트레의 평범한 땅볼 타구를 잡은 쿠바 2루수 구리엘이 1루에 악송구하는 틈을 타 선취점을 올린 도미니카공화국의 3루주자 테하다가 좋아하고 있다./펫코 파크(샌디에이고)=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테하다,'선취점 올릴 때는 좋았는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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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9 09: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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