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을 바꿔 입은 하인스 워드와 박찬호
OSEN 기자
발행 2006.03.19 10: 21

19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WBC 준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 앞서 지난달 NFL 슈퍼볼에서 MVP에 오른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가 한국 덕아웃을 찾았다. 워드가 박찬호와 유니폼을 바꿔 입고 김인식 감독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펫코 파크(샌디에이고)=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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