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WBC 준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 앞서 지난달 NFL 슈퍼볼에서 MVP에 오른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가 한국 덕아웃을 찾았다. 박찬호가 한국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자신의 유니폼을 하인스 워드에게 주고 있다./펫코 파크(샌디에이고)=손용호 기자spjj@osen.co.kr
박찬호,'워드, 우리 선수들의 사인이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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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9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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