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WBC 준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 앞서 두산 투수 출신 MC 강병규가 경기장을 찾아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펫코 파크(샌디에이고)=손용호 기자spjj@osen.co.kr
펫코파크를 찾은 강병규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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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9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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