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WBC 준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가수 채연과 박정아가 소리 높여 한국팀을 응원하고 있다./펫코 파크(샌디에이고)=손용호 기자spjj@osen.co.kr
펫코파크의 채연과 박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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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9 13: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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