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WBC 준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0-0이던 7회초 1사 2루서 대타 후쿠도메에게 우월 2점 홈런을 맞은 김병현이 타구가 날아간 쪽을 바라보고 있다./펫코 파크(샌디에이고)=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점 홈런을 허용한 김병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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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9 14: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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