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을 맞고 씁쓸해 하는 김병현
OSEN 기자
발행 2006.03.19 14: 45

19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WBC 준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0-0이던 7회초 1사 2루서 김병현이 대타 후쿠도메에게 홈런을 허용하고 외야 쪽을 씁쓸히 바라보고 있다./펫코 파크(샌디에이고)=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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