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한 표정의 박찬호
OSEN 기자
발행 2006.03.19 14: 54

19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WBC 준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8회초 배영수가 일본 다무라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6-0으로 점수가 벌어지자 덕아웃에 있는 박찬호의 얼굴이 어두워 지고 있다./펫코 파크(샌디에이고)=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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