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WBC 준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 시청 앞 광장에 모인 한국 야구팬들이 7회 일본이 대량 득점, 5-0으로 앞서 나가 한국의 패색이 짙어지자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를 뜨고 있다. /강성곤 기자 sunggon@osen.co.kr
아쉬움에 자리를 뜨는 시민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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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19 14: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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