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결혼계획은 늘 있다”.
OSEN 기자
발행 2006.03.19 19: 49

개그맨출신 MC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재석(34). 인기 뿐 아니라 평소 생활에서도 소탈하고 자상한 면이 있어 좋은 신랑감으로 꼽힌다. 하지만 벌써 30대 중반으로 접어든 노총각이라면 노총각. 19일에는 동료 개그맨 김준호와 배우 임창정의 결혼식에 연이어 참석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당연히 주변의 질문도 받았다. '결혼 계획이 있기는 있는 거냐'는.
19일 개그맨 김준호 결혼식에 참석한 유재석은 “결혼 계획은 늘 있었다. 하지만 일단 여자를 만나 사귀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물음에 유재석은 “아나운서 스타일을 고집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꼭 그렇지는 않다”고 말하며 “특별히 이상형이 있거나 이상형이 갖춰야 할 조건은 없다”고 고백했다.
그동안 SBS 윤현진 아나운서를 비롯해 아나운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유재석은 은근히 눈이 높은 편이라는 얘기를 듣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유재석은 "눈이 높지 않다"고 일축.
같은 날 가수 임창정 결혼식에도 참석한 유재석은 “결혼식 때마다 신랑 신부를 부러워 한지 오래됐다”고 말하며 “축의금은 항상 넉넉히 준비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언젠가 있을 자신의 결혼식에 대비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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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해피 투게더-프렌즈' MC 김아중,유재석/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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