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지독한 다이어트' 20kg 감량
OSEN 기자
발행 2006.03.20 08: 16

가수 휘성(24)이 다이어트로 20kg씩 두 차례나 체중감량에 성공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휘성은 지난 18, 19일 양일간 펼쳐진 단독 콘서트 '중독'에서 5000석 규모의 대형 콘서트홀을 가득 메운 팬들을 향해 섹시한 근육질의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눈에 띄게 살이 빠졌으나 적당한 근육으로 야성미를 물씬 풍긴 휘성은 "한 번씩 다이어트에 돌입하면 정말 아무도 못말리는 '지독한' 사람이 된다"며 "이번에도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목표했던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과거에는 20kg씩 두 번이나 체중을 감량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휘성은 이어 "평소 식탐이 많아 음식 조절이 가장 힘들었는데 18일이 드디어 다이어트가 끝나는 날이라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고 무대에 올라왔다"고 덧붙였다.
휘성은 이번 콘서트에서 더욱 멋진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겠다는 일념 하나로 40여 일간의 다이어트에 돌입, 고구마와 닭 가슴살을 먹으며 운동을 지속했다. 결과 부드러운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의 휘성이 일명 '몸짱'이 되어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
이번 콘서트에서 휘성은 열정적인 무대 중간에 '王'자가 세겨진 복부와 근육질의 가슴 등 상반신을 살짝 노출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다.
숨겨두었던 댄스실력과 눈물연기 등 많은 볼거리와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한 휘성은 이번 공연을 끝으로 4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분간 휴식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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