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라이브 무대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가수 시내가 첫 번째 앨범을 완성해 세상 밖으로 얼굴을 내민다.
시내는 발라드에서 펑키 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1년에 걸쳐 완성했다. 그러나 음반 출시에 앞서 온라인 음악 싸이트 맥스mp3 의 ‘뜰까 이 앨범’ 코너에서 한달 간 네티즌들의 모니터를 받은 결과는 ‘노래는 잘 하나 곡이 별로’라는 반응이었다.
이후 3개월 동안 5명의 프로듀서에게 새로운 곡을 받아 전곡에 걸쳐 노래와 편곡 및 믹싱 등 음반 재녹음 작업에 들어갔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앨범의 음원을 오는 21일 맥스 mp3, 쥬크온, 네이트를 통해 먼저 공개하게 됐다.
‘타이틀곡 뽑아 주세요’라는 이벤트를 통해 수록곡 중 ‘내눈물 알까요’, ‘죽을만큼’, 이승철의 곡을 리메이크한 ‘용서해줘’, 이상은의 곡을 리메이크 한 ‘Happy Birthday’ 등 4곡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반응으로 타이틀곡을 결정하기로 했다.
시내의 첫 번째 앨범에는 10곡의 신곡과 3곡의 리메이크 곡으로 총 13곡을 수록돼 있다. 곡 전반에 걸쳐 최신 유행을 초월한 원숙한 음악의 완성도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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