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정웅인, “노현정은 내 타입 아냐”
OSEN 기자
발행 2006.03.20 16: 10

그동안 스타들로부터 수차례 고백을 받은 노현정 아나운서를 거부(?)한 사람이 생겼다.
주인공은 재치 만점 만능MC 김제동(32)과 연기자 정웅인(35).
KBS 2TV ‘스타 골든벨’ MC를 맡고 있는 김제동이 20일 함께 녹화에 출연한 정웅인에게 “노현정 아나운서는 어떠냐”고 질문하자 정웅인은 “똑똑하고 미인이다”고 잠시 머뭇거리다 대답한 것.
그러다 정웅인은 “사실은 내가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다”고 속마음을 밝히자 김제동 역시 “내 타입도 아니다”고 맞장구 쳤다.
그동안 ‘스타 골든벨’에 출연한 수많은 스타들이 노현정 아나운서에게 고백한 점을 감안하면 이들의 반응은 의외인 셈.
잠시 후 김제동은 “강수정 아나운서가 내 타입이다”고 말하지 정웅인 역시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제동은 노현정의 팬들을 의식해서인지 “노현정 아나운서를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어차피 우리는 안 된다”고 덧붙이는 순발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bright@osen.co.kr
'스타 골든벨'진행을 맡고 있는 김제동,노현정,지석진/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