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FC 바르셀로나에 이어 이탈리아 인터 밀란도 티에리 앙리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는 20일(한국시간) 인터 밀란이 잉글랜드 아스날의 프랑스 출신 특급 스트라이커 앙리의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39억 원)를 책정, 이미 아스날에 영입 의사를 타진했다고 보도했다.
는 여기서 한 술 더 떠 그동안 '이적 불가'를 고수하던 아스날이 앙리의 이적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그동안 아스날이 앙리를 절대로 FC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고 아르센 웽거 감독 역시 앙리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과 완전히 상반되는 것이어서 그 진위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인터 밀란 관계자는 "이미 앙리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날과 접촉했다"며 "시즌이 끝나는 올 여름 이적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될 것이다. 앙리가 아스날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힐 경우 아스날은 거액의 몸값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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