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아내가 유명해 불편하다”.
OSEN 기자
발행 2006.03.21 09: 54

중견 연기자 이영하(56)가 부인 때문에 불편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상상 플러스'녹화에 출연한 이영하는 "유명인을 아내로 두면 불편한 게 많다"고 말하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어느 날, 함께 촬영하던 여자 연기자가 차가 없어 집에 데려다 주다 이영하는 신호위반으로 경찰에 걸린 적이 있었던 것. 그때 경찰이 ‘사모님이 아니시지 않는냐’며 이상한 눈길로 이영하를 쳐다 봤던 것이다. 경찰 역시 이영하의 부인이 선우은숙 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금방 눈치를 채고는 오해를 한 것.
또 한번은 여동생이랑 밥을 먹고 난 후에도 이영하가 여자랑 있었다는 소리를 듣곤 했다. 그리고 반드시 그 소문이 부인에게 전해져 바로 부인 선우은숙 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오는 것.
이영하는 이런 일화들을 소개하면서 “유명한 아내랑 결혼한 게 아무래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실수인 것 같다”고 농담 섞인 '푸념'을 하기도 했다.
이 밖에 이영하가 공개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21일 ‘상상 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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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TV '별난여자 별난남자'에 출연하고 있는 이영하와 박정수/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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