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민선이 유럽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김민선은 지난 14일부터 ‘한국영화 특별전’이라는 테마로 열리고 있는 프랑스 마옌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4일 프랑스로 출국한다. 김민선은 이번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 성격의 메달을 수여받는다.
또 김민선이 주연했던 영화 ‘하류인생’은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고, 박예진 공효진과 함께 호흡을 맞췃던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도 함께 상영된다.
뿐만 아니라 김민선은 이번 영화제에 참석에 앞서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 에이전트와 계약을 통해 유럽진출을 준비한다. 김민선의 소속사 브로딘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김민선은 이번 프랑스 방문에서 공중파 TV와 신문, 잡지 등 현지 언론들과 인터뷰 일정이 잡혀 있어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지역에 확실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민선은 지난해 제3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특별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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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딘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