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리, "잉글랜드 FA와 협상한 적 없다"
OSEN 기자
발행 2006.03.22 09: 58

포르투갈 대표팀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와 차기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과 관련해 이야기나 협상을 나눈 적이 없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22일(한국시간) 스콜라리 감독이 잉글랜드 FA와 차기 대표팀 감독직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는 최근 외신 보도를 정면으로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나는 런던에서 바비 롭슨 전 대표팀 감독과 함께 한 회의에 참석한 뒤 곧바로 리스본으로 돌아을 뿐"이라며 "오전 11시에 런던에 도착해 오후 내내 회의에 참가하고 리스본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택시를 탔는데 그렇다면 그 택시 운전기사가 잉글랜드 FA 관계자였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스콜라리 감독은 2006 독일 월드컵을 끝으로 포르투갈 대표팀 지휘봉을 놓는 것이 확실한 가운데 그 이후 미래는 월드컵이 끝나는 7월 이후부터 생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