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정준, “학창시절 왕따였다”
OSEN 기자
발행 2006.03.22 10: 08

아역 연기자 출신 정준(27)이 학창시절 왕따였던 사실을 고백했다.
정준은 지난 21일 KBS2TV ‘상상 플러스’에 출연해 아역 연기자 출신이라는 질문에 “나는 왕따였다”고 밝혔다.
1991년에 데뷔한 정준은 중 고등학교시절 학교에 나간 것이 1년이 채 안될 정도. 때문에 친구들과 친해지기는 어려웠던 것이 당연지사. 역시나 친구들은 얘기하다 정준이 끼면 얘기를 멈춰버리곤 했다. 그러다 보니 정준은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지 못했던 것.
정준은 “아역 출신 연기자들 대부분이 학교에 가면 어쩔 줄 모르는데 방송국에 가면 물 만난 물고기마냥 활개를 치고 다닌다”며 “학창시절 추억이 있어야 그 추억이 연기의 밑거름이 된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정준은 함께 출연한 이영하가 어릴 때 모범을 삼은 선배 연기자라고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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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 ‘별난 여자 별난 남자’에 출연하고 있는 정준,김아중,고주원/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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