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로스, '트리플 퍼스트 콘서트' 연다.
OSEN 기자
발행 2006.03.22 10: 22

2인조 록 밴드 더 크로스가 '트리플 퍼스트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지난해 2집 앨범을 발표한 더 크로스는 ‘떠나가요 떠나지마요’, ‘너를 지워야만 나 사는데’ 등 가슴 속 깊은 곳을 파고드는 록발라드 곡으로 사랑받았다.
‘트리플 퍼스트 콘서트’란 ‘세 가지의 첫 출발’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먼저 더 크로스는 오는 4월 1일 부산을 시작으로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는 멤버 김경현의 댄스공연과 이시하의 랩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더 크로스는 이번 부산 콘서트에서 10개월 간 준비해 완성시킨 2006년 월드컵 송을 처음으로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더 크로스는 공연에서 단순하지만 역동감 넘치는 응원가, 힙합과 록을 코로스오버한 국내 축제용 ‘레오 코리아’, 가사는 물론 편곡까지 팝스타일로 만든 영어 버전 ‘Reo oreo' 등 맞춤식으로 제작한 월드컵 송의 첫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를 위해 홍대 클럽가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힙합 그룹 천군단, 세계적으로 댄스 실력을 인정받은 비보이팀 갬블러 등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세계무대에서 선보일 ‘Reo oreo' 퍼포먼스의 쇼케이스기도 한 이번 공연은 전국투어의 시작임과 동시에 아시아를 넘어서 유럽까지 이어질 월드투어의 첫 발자국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부산을 시작으로 울산, 전주, 대구, 창원에 이어 5월 중순 서울을 마지막으로 전국투어를 계획하고 있는 더 크로스는 국내 공연과 더불어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권에서 앨범 발매를 겸한 쇼케이스와 함께 독일을 중심으로 하는 유럽 일대에서 앨범 발표 및 공연도 가질 전망이다.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콘서트, 심혈을 기울려 준비한 월드컵 송의 첫 퍼포먼스, 전국투어임과 동시에 월드 투어의 첫 발자국인 이번 콘서트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더 크로스는 “설렘 못지않게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잠을 설치고 있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한편 더 크로스는 오는 24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인 뮤직시티를 통해 월드컵 송 ‘레오 코리아’를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hellow0827@osen.co.kr
G.F 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