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은 지루하다. 재즈는 정신없다. 하우스는 시끄럽다?'.
이제 그런 고정관념을 버려라. 각 장르의 단점을 커버한 클래지콰이의 퓨전 음악이 팬들을 찾아간다.
클래지콰이는 오는 4월 8일 대구를 시작으로 14일 서울, 16일 부산을 돌며 'ClaZziQuai, 2nd Re-Mix Concert'를 연다.
클래지콰이의 음악은 클래식 재즈 그리고 그루브를 동시에 지니고 있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통적인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와 펑키한 하우스, 월드 뮤직이 놀랍도록 자연스럽게 융합되어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에서도 주목 받는 그룹이기도 하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클래지콰이의 음악적인 특색을 볼 때 이번 콘서트를 음식에 비유하자면 '초호화 고급 뷔페' 쯤으로 말할 수 있다"며 "이번 콘서트에 오신 분들은 그만큼 후회없을 정도로 최고의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제공받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클래지콰이의 한 멤버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Color Your Soul'가 무색의 영혼에 채색을 한 것이라면 이번 2nd 리믹스 콘서트는 음악으로 영혼을 정화하는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대중적인 인기와 음악적 실력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클래지콰이. 이번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10월 새 앨범이 나올 때까지 국내 활동을 접고 일본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어서 클래지콰이의 음악에 목마른 팬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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