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5-2006 KCC 프로농구 안양 KT&G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오리온스의김병철이 KT&G 김성철의 슛을 옆에서 달려 들며 블로킹하고 있다./안양=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김병철,'키 작아도 블로킹할 수 있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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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22 20: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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