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팬터지 가치 클레멘스-글래빈과 동급
OSEN 기자
발행 2006.03.23 06: 19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서재응은 로저 클레멘스, 톰 글래빈과 같은 가치.
LA 다저스 서재응(29)이 메이저리그 전문 주간지 의 2006시즌 팬터지 가치 평가에서 '블루칩'으로 인정받았다. 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발간된 최신호를 통해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주요 선수를 달러로 환산해 가격을 매겼는데 여기서 서재응은 12달러 가치로 평가됐다.
이는 필라델피아 에이스 존 리버,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 뉴욕 메츠 베테랑 좌완 톰 글래빈과 같은 액수다. 또 다저스 선발로만 매겨도 원투펀치인 데릭 로(19달러), 브래드 페니(16달러)에 이어 3위에 해당된다. 3선발 오달리스 페레스는 6달러, 4선발 브렛 톰코는 10달러로 나타났다.
또한 대만의 왕젠밍(뉴욕 양키스)이 8달러, 일본의 오카 도모카즈(밀워키)가 5달러로 평가돼, 서재응은 다시 한번 아시아에서 가장 가치있는 투수임을 입증했다.
한편, 샌디에이고 박찬호와 콜로라도 김병현은 각각 1달러로 가격이 매겨졌다. LA 다저스 1루수 최희섭은 2달러로 평가됐다.
한편 빅리그 전체 투수 가치 1위는 미네소타 좌완 호안 산타나(38달러)가 선정됐다. 이어 토론토 로이 할러데이(32달러)와 휴스턴 로이 오스왈트(31달러), 메츠 페드로 마르티네스(30달러)가 30달러를 넘었다.
타자 전체 1위는 세인트루이스 앨버트 푸홀스(39달러)였다. 일본의 스즈키 이치로(시애틀)는 37달러로 블라디미르 게레로(LA 에인절스)와 함께 전체 팬터지 랭킹 공동 4위에 올랐다.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와 칼 크로포드(탬파베이)는 38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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