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윤석이 22일 KBS 2TV 주말연속극 ‘인생이여 고마워요’(박은령 극본, 김성근 연출)의 모든 촬영을 마쳤다.
김윤석은 22일 오후 경기도 청평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진행된 촬영을 끝으로 약 3개월 동안의 장정을 마감했다. 자신의 분량을 모두 마친 김윤석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많은 것을 얻고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석은 또 “그동안 함께 울어주고 웃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윤석은 ‘인생이여 고마워요’에서 휴일도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일간지 사진기자 강윤호 역을 맡았다. 극 중 윤호는 아내 연경(유호정 분)의 시한부 선고에 충격을 받고 아내의 담당의가 아내의 첫사랑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낀다.
그동안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김윤석은 마지막 촬영에서 드라마 초반 보여줬던 다정다감한 남편의 모습으로 돌아와 평온한 미소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생이여 고마워요’를 마무리한 김윤석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와 ‘타짜’에 올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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