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국, 샌디에이고전서 2이닝 3실점
OSEN 기자
발행 2006.03.23 14: 37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시카고 컵스 우완 유제국(23)이 시범경기에서 마무리로 등판해 2이닝 3실점했다.
유제국은 23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와의 애리조나주 캑터스리그 경기에 컵스의 4번째 투수로 8회말 등판했다. 여기서 유제국은 브라이언 자일스에게 2타점 3루타를, 후속 피트 라포레스트에게 적시타를 맞아 3실점했다.
그러나 컵스는 8회초에만 7점을 뽑는 등 9회초까지 12-6 넉넉한 리드를 잡고 있어 9회말에도 유제국을 마운드에 올렸다. 그리고 유제국은 9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유제국은 2이닝 동안 10명의 타자를 상대해 삼진 2개를 뽑아냈고 볼넷은 1개를 내줬다. 이로써 시범경기 평균 자책점은 5.62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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