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문학 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시범경기 SK의 8회말 1사 2루 김성현 타석서 3루 도루에 성공한 조동화가 덕아웃을 향해 웃으며 손을 들고 있다./인천=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조동화,'올 시즌에 도루 많이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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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23 16: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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