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신시내티 레즈 좌완 봉중근(26)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마치고 플로리다주의 신시내티 스프링캠프로 합류한 봉중근은 24일(한국시간) 피츠버그와의 경기에 등판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끝냈다.
이날 신시내티의 4번째 투수로 6회초 등판한 봉중근은 땅볼 아웃 1개와 플라이 아웃 2개로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냈다. 그러나 신시내티는 초반 대량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2-6으로 패했다.
한편, 같은 날 역시 올 시즌 시범경기에 첫 선발 등판한 서재응(LA 다저스)과 박찬호(샌디에이고)는 각각 5이닝 3실점, 4이닝 3실점 7탈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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