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이치로 돌아왔으니 나가라는 것인가.
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 추신수(24)가 24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시애틀 공식 홈페이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추신수를 트리플 A 타코마로 보내는 옵션을 행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추신수는 애리조나 캑터스리그 시범경기 10경기 출장에 21타수 7안타(타율 .333) 성적을 남기고, 시애틀 캠프를 떠나게 됐다. 추신수는 올 시범경기에서 타율 3할 3푼 3리, 3루타 1개, 2타점, 2볼넷, 7삼진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애틀 캠프엔 현재 30명의 로스터 멤버와 13명의 초청선수가 남아있는 상태다. 추신수는 이로써 트리플 A 타코마에서 올 시즌 개막을 맞을 게 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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