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배트에 맞았다니까요!'
OSEN 기자
발행 2006.03.24 15: 33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2회초 롯데의 이대호가 헛스윙 삼진을 선언한 최규순 구심에게 볼이 배트에 맞았다며 아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 구심은 이대호의 항의를 받아들여 판정을 번복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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