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LG의 8회말 2사 1루서 대타 추승우의 타석 때 1루 대주자 오태근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2루를 훔치는 LG 오태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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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24 16: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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