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신해철 '음주 카리스마'에 반해
OSEN 기자
발행 2006.03.24 21: 12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먼데이키즈가 넥스트의 앨범작업에 참여해 화제다.
동갑내기 이진성(22)과 김민수(22)로 이루어진 먼데이키즈는 대선배인 신해철이 속해있는 그룹 넥스트의 5.5집 앨범에 참여해 '인형의 기사'를 불렀다.
평소 신해철의 열렬한 팬이기도 한 이들은 "신해철 선배님은 노래는 물론이고 넘치는 카리스마 마저도 존경스럽다"며 "앨범 녹음 전에 약간의 음주 뒤 완벽한 필(feel)을 받아 노래하시는 모습을 보고 반해버렸다고"고 말했다.
또한 그 다음으로 녹음에 들어간 먼데이키즈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녹음을 지켜보시더니 'fantastic!' 'good!' 등 외마디로 칭찬을 해주셨는데 그 짧은 표현에도 위엄이 느껴질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자유로운 사고와 거침없는 표현으로 철학적인 가수로 알려진 신해철은 후배가수들 사이에서는 물론 동료들에게도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 먼데이키즈는 타이틀곡 'ByeByeBye'에 이어 후속곡 '상처투성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늑대'의 OST와 넥스트의 앨범에도 참여, 신인답지 않은 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글=ehssoato@osen.co.kr 사진=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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