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경지 기자 ]KBS와 우즈베키스탄 국영방송사(National Television and Radio Company of Uzbekistan)가 오는 27일 방송협력협정을 체결한다.
KBS는 오는 28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국영방송사로부터 방송협력협정 체결 제의를 받아 서면 체결한다고 지난 23일 공식 발표했다.
양측은 이번 체결을 통해 뉴스, 프로그램 및 영상자료 상호 교환, 프로그램 공동제작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는 20만 명의 우리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윤석호 감독의 '겨울 연가' 방송이후 '여름 향기''가을 동화' 등이 방송돼 큰 호응을 얻었다.
우즈베키스탄 국영방송사는 TV채널 4개, 라디오채널 4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단파방송은 우즈벡어, 힌디어를 포함하여 총 12개 언어로 방송하고 있다.
KBS는 이번 체결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의 한류 열풍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중앙아시아에서 한국문화 소개와 인적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로써 KBS는 전 세계 해외방송사 36개국 47개 기관과 방송협력협정을 체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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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뉴스 홍기섭, 정세진 앵커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