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주심이 함께 경기에 나설 3명의 부심을 직접 정해 나서는 시스템이 처음으로 가동된다.
25일 일본 스포츠신문 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는 24일까지 나흘간 독일 뒤스부르크에서 독일 월드컵 심판 워크숍 주심 최종 심사회을 실시하고, 여기서 선정된 주심은 나머지 3명의 부심을 선택해 월드컵에 나서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발표될 44명 주심 후보 중 최종 선발된 주심들은 3명의 부심들을 지명하고, 이렇게 주심들이 직접 꼽은 부심들은 4월 중 테스트를 거치게 되며 이 중 2명 이상이 FIFA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해당 주심도 탈락하게 된다.
이번 심판 워크숍에는 한국의 권종철(43) 국제 심판 등이 주심 후보로 올랐으며 지식과 정신력, 체력, 영어 구사력도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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