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여 별남’ 인기 1등공신은 부산지역 시청자들!
OSEN 기자
발행 2006.03.25 09: 20

KBS 1TV 일일연속극 ‘별난여자 별난남자’(이덕재 극본, 이덕건 박기호 연출. 이하 ‘별여 별남’)가 전국시청률 30%대의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평일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별여 별남’은 수도권보다는 지방에서 인기가 높고, 특히 부산지역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방송된 ‘별여 별남’은 전국시청률 31.1%를 기록하며 전날인 23일(32.7%)보다 1.6%포인트 하락했다. 하지만 ‘별여 별남’에 대한 지방시청자들의 사랑은 여전했다. 수도권 시청률이 28%인 반면 부산 지역은 41.4%로 5대 도시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대전과 대구 지역도 각각 37.4%, 37%로 평균시청률 보다 높게 나타났다.
부산 지역의 강세는 한 주간 ‘별여 별남’ 시청률 추이를 살펴봐도 한 눈에 알 수 있다. ‘별여 별남’은 30%대에서 약간 주춤거리고 있지만 부산 지역의 시청률은 40%대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평균시청률(34.2%)보다 무려 10.7%포인트 높은 44.9%를 기록했고 21일 40.1%, 22일 41.5%, 23일 41.7% 등 ‘별여 별난’ 시청률에 가장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별여 별남’은 네 청춘남녀의 사랑과 야망을 축으로 해서 가족간에 벌어지는 삶의 갈등과 반목, 화해를 밝고 경쾌하게 그리며 가족의 의미와 인간애를 담은 홈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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