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밀려드는 인터뷰 요청에 '행복한 비명'.
OSEN 기자
발행 2006.03.25 10: 24

가수 백지영이 2년 간의 공백기를 깨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지난 24일 밤 9시 반 서울 동대문 두타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KM TV ‘쇼 뮤직탱크’를 통해 방송에 컴백한 백지영은 변함없이 섹시한 몸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과시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백지영은 5집 타이틀곡 ‘사랑 안해’를 열창할 때에는 발라드곡에 어울리는 하늘색 롱코트로 코디해 한층 달라진 면모를 연출했으며 슬픈 가사에 어울리는 애절한 음색을 뽐냈다.
‘사랑 안해’에 이어 부른 댄스곡 ‘Ez Do Dance'는 제법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노출의상에 긴 웨이브 머리를 휘날리며 녹슬지 않은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백지영은 이날 녹화에 앞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리허설 때에도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만큼 댄스곡 ‘Ez Do Dance'를 한번 더 부르겠다고 본인이 요청할 정도로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의 매니저는 “요즘 밀려드는 인터뷰 요청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며 언론의 뜨거운 관심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백지영의 5집 앨범은 이달 말 출시되며 타이틀곡 '사랑 안해'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글=hellow0827@osen.co.kr 사진=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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