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벌어진 KT&G 2005-2006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1차전서 천안 현대캐피탈에 스카이워커스에 3-2(25-23 21-25 17-25 25-18 16-14)로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프리디와 고희진이 응원석 밑에서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천안=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기뻐하는 프리디와 고희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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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25 16: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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