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에도 리바운드 다툼이 있나?'
OSEN 기자
발행 2006.03.25 16: 42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벌어진 KT&G 2005-2006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1차전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 3-2(25-23 21-25 17-25 25-18 16-14)로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뒀다. 삼성화재의 방지섭과 현대캐피탈의 윤봉우가 네트 위의 볼을 동시에 밀어 넣고 있다./천안=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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