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벌어진 KT&G 2005-2006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1차전서 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를 3-1(25-19 25-20 14-25 25-23)로 꺾고 승리했다. 3세트서 아깝게 실점한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아쉬워하며 최효진에게 몸을 기대고 있다./천안=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뒤로 몸을 젖히며 안타까워하는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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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25 1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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