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스파이크를 날리는 한송이
OSEN 기자
발행 2006.03.25 18: 30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벌어진 KT&G 2005-2006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1차전서 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를 3-1(25-19 25-20 14-25 25-23)로 꺾고 승리했다. 흥국생명 황연주의 블로킹 앞에서 도로공사의 한송이가 강타를 날리고 있다./천안=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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