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주,'분명히 네트 넘어갔지!'
OSEN 기자
발행 2006.03.25 18: 31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벌어진 KT&G 2005-2006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1차전서 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를 3-1(25-19 25-20 14-25 25-23)로 꺾고 승리했다. 흥국생명의 황연주가 스파이크를 날린 뒤 착지하면서 볼이 네트 너머로 넘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앞은 최효진./천안=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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