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MC 박수홍(36)과 유쾌한 개그맨 김인석(26).
이 둘은 공통점은 무엇일까. 훤칠한 키와 호감 가는 외모, 개그맨 출신이지만 MC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26일 KBS 2TV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에 출연한 김인석은 “MC인 박수홍을 존경 한다”고 말하며 그 이유이기도 한 자신과 박수홍의 새로운 공통점을 공개했다. 그것은 바로 박수홍이 자신처럼 유행어가 없다는 것.
이 프로그램의 MC이기도 한 박수홍은 실제로 1991년 KBS 대학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했지만 지금은 SBS '야심만만', MBC '스타스페셜 생각난다' 등 MC로 더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인석 역시 2001년 KBS 공채 16기로 그동안 KBS ‘개그콘서트 -도레미 트리오'를 비롯해 여러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이렇다할 유행어는 없는 편. 오히려 MTV ’드림 스테이션', MBC '행복주식회사'의 MC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때문에 박수홍과 김인석은 자신들은 개그맨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개그맨을 꿈꾸는 사람이라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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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MC로 활동하고 있는 김인석과 '스타스페셜 생각난다' MC인 박수홍/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