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벌어진 KT&G 2005-2006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경기 1세트서 현대캐피탈의 이선규가 블로킹 득점을 올리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천안=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블로킹 세리머니를 펼치는 이선규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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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26 1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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