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우리는 안 건드렸어요!'
OSEN 기자
발행 2006.03.26 15: 57

2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벌어진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KT&G 2005-2006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서 현대캐피탈이 3-0으로 완승,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2세트서 현대캐피탈의 이선규(왼쪽)과 루니가 삼성화재 최태웅의 터치 아웃 시도 때 손에 맞지 않았다고 소리치고 있다./천안=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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