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 연속극 '별난 여자 별난 남자'의 정준과 김성은이 26일 낙성대 전통 혼례식장에서 결혼식 장면을 촬영했다. 신랑 정준이 신부 김성은을 업고 즐거워 하고 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김성은을 업고 마냥 즐거운 정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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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26 18: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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