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필라델피아전서도 1타수 무안타
OSEN 기자
발행 2006.03.27 06: 23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빅 초이' 최희섭(27)이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치른 두 번째 경기에서도 초구에 아웃됐다.
최희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출장, 8회초 원아웃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그러나 필라델피아 좌완 유드 브리토의 초구 몸쪽 직구를 건드려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됐다.
지난 25일 LA 다저스에서 웨이버 공시된 뒤, 보스턴으로 전격 영입된 최희섭은 전날 토론토전에서도 교체 출장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었다. 그 때도 최희섭은 초구를 공략하다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로써 최희섭의 올 시범경기 성적은 10타수 1안타(타율 .100) 1타점이 됐다. 보스턴은 이날 2-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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