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 전사' 이을용(31.트라브존스포르)이 2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섰지만 무위에 그쳤고 팀도 패했다. 이을용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05-2006 터키 프로축구 슈퍼리그 27차전 에르시예스포르와 원정경기에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한 채 팀의 0-1 패배를 지켜봤다. 이을용은 지난 20일 삼순스포르와의 홈경기에서는 3개월여만에 골을 쏘아올려 팀의 2-1 승리를 이끈 바 있다. 9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던 트라브존스포르는 후반 29분 상대 수비수 일켐 오즈카이낙에게 결승골을 내줘 석패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11승7무8패를 기록, 6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iam90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