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시연이 뮤지컬 영화 ‘구미호 가족’(MK픽쳐스 제작)에 캐스팅 됐다.
‘구미호 가족’은 구미호 가족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내세워 인간성의 근본을 짚어 보는 영화다. 엽기적이면서 코믹한 상황과 음악적 요소가 결합된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구미호 가족’은 그동안 시도가 드물었던 뮤지컬 장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박시연은 ‘구미호 가족’에서 첫째 딸 역을 맡아 주현 하정우 고주연 박준규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박시연은 “폭넓은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 또 평소 보여지는 도시적이고 도도한 이미지를 바꿔보고 싶었다”며 “뮤지컬 영화 ‘구미호 가족’이 그런 내 생각과 잘 맞아 떨어졌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박시연은 출연을 확정한 후 매일 8시간 이상 안무와 노래, 와이어 액션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 박시연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 분석에 집중하며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연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그룹 신화 멤버 에릭(문정혁)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박시연은 올 초 인기리에 방송됐던 SBS 드라마 ‘마이걸’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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