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핌 베어벡 코치가 독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MSV 뒤스부르크에서 나란히 활약하고 있는 차두리나 안정환을 한 번 더 관찰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5일 차두리가 뛴 모습을 지켜 본 베어벡 코치가 다음달 5일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27일 밝혔다.
그러나 베어벡 코치가 일부러 차두리와 안정환의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기간을 늘린 것이 아니라 원래 4월 5일 돌아오는 일정으로 계획을 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베어벡 코치는 1주일 더 독일에 남아 안정환과 차두리의 경기 모습을 한 차례 더 지켜본다. 차두리는 다음달 1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홈경기가 예정되어 있고 안정환 역시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차두리와 안정환의 경기 시간이 같기 때문에 베어벡 코치가 어떤 선수를 찾아갈지 미지수인 가운데 5분이나마 뛴 차두리의 경기 모습을 지켜봤으므로 안정환의 경기를 지켜볼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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