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경지]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MC인 이금희(40)가 “수중키스를 해보고 싶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27일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이금희 아나운서는 키스에 대한 추억을 얘기하며 “날카로운 첫 키스에 대한 추억이 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첫 키스의 추억은 대학교 2,3학년 무렵에 있었던 것. 4월 어느 봄날, 교정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남자친구 학교에 놀러 간 이금희. 그 학교 운동장 관중석에서 남자친구와 첫키스를 하게 됐다. 4월 봄이라 봄밤의 공기도 좋은데다 교정이 너무 아름다워, 분위기에, 호기심에 키스를 하게 된 것.
이금희가 밝힌 첫키스에 대한 느낌은 한용운의 시 ‘님의 침묵’가운데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이란 구절처럼 날카롭기도 하고 좋기도 했단다. 그래서 정말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이란 시구가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금희 아나운서의 이런 발언은 KBS ‘파워인터뷰', KBS ’아침마당‘등 교양 정보프로그램을 주로 진행했던 것을 볼 때 다소 의외였다.
하지만 이금희는 한술 더 떠 “남자친구를 구한다” “소개팅을 시켜달라” “수중키스가 멋있어 보였는데 해보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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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이금희 아나운서와 가수 성시경/SBS 제공.